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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이 노래는 가을이면 꼭

들려오는 노래인 것 같아요.  세월이 변해도 변치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이노래 이번 가을에 함께 들어 보세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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