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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최종 선택

 

내가 너무 바빠도 피곤해도 최근에 꼭 보던 돌싱글즈6이 최종회를 끝냈습니다.  돌싱글즈 방송 중에서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응원했을 희영 진영의 최종 선택이 너무 궁금하실텐데요.  그래서 리뷰를 남깁니다.    가장 많은 4명의 커플이 탄행했고,  최종 선택도 3커플이나 탄생했다고 하니,  그들이 최종 가정을 가지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가족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돌싱글즈6 출연자 모두를~

 

 

희영&진영


희영과 진영은 서로를 최종 선택했다. 진영은 "희영이 표현이 많은 편이 아닌다. 괜찮다면 재혼도 생각한다고 했다"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했다. 희영은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진영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은지원은 "정말 결혼하시고 아이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희영과 진영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정명&보민

 

보민과 정명도 서로를 최종 선택했다. 보민은 정명에게 "내 사람들과 잘지내줘서 고맙다. 좋은 모습을 많이 봤다. 선택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정명은 "보민 씨가 좋다. 내가 그런 가족들의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지 보민 씨랑 함께 하면 그런 가족이 나한테 오는 것 아니냐 좋았다. 아버님이 아까 쪽지를 주셨다. '사랑해. 우리 인연의 끈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주자'고 써있는데 진심이 담겼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며 보민의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그렸다. 

 

 

시영&방글

 

방글과 시영은 서로를 최종 선택했다. 방글과 시영은 별다른 고민없이 만남을 결정했다. 방글은 "시영님이 먼저 내밀어준 손 좀 더 오래잡고 싶다"고 했다. 두 사람의 선택에 이혜영은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준 것 같다"며 흐뭇해 했다.

 

 

 

창현&지안

 

이날 방송을 요약한다면, 창현은 둘 사이의 거리감이 생기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지안이 딸에게 좋은 엄마보다는 좋은 어른이나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를 바랐지만, 지안은 그와 달리  창현이 자신의 아들에게 좋은 아빠 역할을 해주기를 바랐던 것이라고 했다.  지안은 이날 창현이 기다려달라는 의미로 했던 발언을 자신이 잘 이해 못했다는 걸 대화를 통해 깨달았지만, 이미 관계가 마무리됐기에 두 사람은 관계를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고,  두 사람은 비록 함께 하진 않지만, 서로를 응원하기로 하고 최종 선택은 두 사람 모두 하지 않았다.

 

최종선택 영상

https://youtu.be/EDa3ublsWxY?si=ABlvt_H-6vC4jm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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