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2 리뷰 | 버즈2와 버즈2 프로 차이 리뷰 | 수원터미널 이마트 디지털프라자 버즈2 버즈pro 판매

버즈2 리뷰

버즈2 리뷰 | 버즈2와 버즈2 프로 차이 리뷰 | 수원터미널 디지털프라자 버즈2 버즈pro 판매

 

수원터미널 근처 이마트 2층에 있는 디지털 프라자를 방문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는 버즈2  버즈pro를 보기도 하고 가전제품을 보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디지털프라자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많아서 구매하기가 편하고 좋았습니다.   삼성 갤럭시 버즈도 구버전 신버전 모두 모여 있어서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버즈2 리뷰]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화이트 보라 퍼플 그라파이트 올리브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라벤더 색상이 예뻤습니다.  갤럭시 버즈2의 박스 뒷면의 위쪽을 보시면 갤럭시 버즈2의 대표적인 기능 4가지를 눈에 들어오기 쉽게 그림과 함께 나타낸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  갤럭시 버즈 프로나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음악 재생시간은 최대 20시간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2의 본체 아래쪽에 있는 작은 상자를 열어보니 버즈2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케이블과 크기별로 착용할 수 있는 여분의 이어캡이 들어있었습니다.

갤럭시 버즈1을 사용했을 때 불편했던 통화음질은 정말 몇 차원을 넘어서서 훨씬 좋았졌습니다.   사실 노이즈 캔슬링 부분은 갤럭시 프로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다만 갤럭시 프로처럼 노이즈 캔슬링을 하고 있다가 바로 대화가 시작되었을 때 바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면서 대화를 많이 해야 하는 일을 하신다면 갤럭시 프로를 사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는 갤럭시 라이브보다 성능이 좋고 갤럭시 프로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갤럭시 버즈2를  추천드립니다.

[버즈2 와 버즈 프로 차이]

 

갤럭시 버즈프로의 출시가는 24만원입니다. 반면에 버즈2의 출시가는 15만원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갤럭시 버즈프로 : 16만원  갤럭시 버즈2 : 13.5만원

무선 이어폰의 중요한 스펙 중 하나는 배터리 성능입니다. 갤럭시 버즈2는 보급형이기 때문에 버즈프로보다 좋지 못한 배터리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스 배터리 시간을 포함한 배터리 시간을 비교해보자면 버즈프로는 28시간, 버즈2는 20시간입니다.
 
갤럭시 버즈프로와 버즈2는 동일하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설명에 따르면 버즈2는 98%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보이며, 버즈프로는 99%의 성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버즈프로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좋습니다.
 
무선 이어폰의 착용감은 개인적인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 착용해보시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착용감이 맞지 않다면 이어팁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갤럭시 버즈2와 버즈프로의 마이크 개수는 동일하지만 갤럭시 버즈프로의 통화 음질이 우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화를 많이 한다면 버즈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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