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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의 효능과 양파껍질차 만드는 방법♥


 양파에 좋은 점이 많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양파껍질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양파껍질차를 끓여 먹곤해요.


맛도 별로 역겹지 않아서 먹는데는 무리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양파의 쿼르서틴 성분은 겉 껍질에 함유돼 있고 안으로 갈수록 함량이 작아요.

 

때문에 양파의 효능을 높이려면 반드시 겉에 껍질을 섭취하는것이 좋아요. 


 


양파 껍질차 끓이는 방법 아주 간단해요. 

 

양파 바깥 부분에 보이는 황토색 껍질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키세요.


 물 : 2.5L, 양파껍질 : 50g을 넣고 끊여 주세요. 


양파 2~3개에서 4~5개 정도 껍질을 넣어주변 충분해요.


강하게 불로 끓여주고 나서 약한불로 3분정도 끓여 주세요. 


3분정도 끓고나면 오렌지색 액체로 우려지도록 끓여주셔야 해요.


시간의 여유가 있을 시에는 15분정도 약한불에 끓이는 것이 좋아요.


오래 끓어드실수록 몸에 좋지만 쓰면 드시기 힘들어요.


차를 마시듯이 식후에 마시면 좋아요. 


양파껍질차 만들기도 쉽지만  건강엔 너무 너무 좋죠.


양파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다고 해요.



 


 

[양파의 효능]

 

양파는 이용하기에 따라서 심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등 순환기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 

암예방, 그리고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준대요.


어깨결림:양파 간 것과 생강 간 것, 그리고 된장을 1대1대3의 비율로 잘 섞어 

거즈에 펴바른 다음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붙여 찜질을 한다. 마르면 몇번 갈아붙인다.


◆감기:잘게 썬 양파와 얇게 깎은 가다랭이포를 섞어 만든 

더운 즙에 생강 간 것을 넣고 먹은 뒤 땀을 낸다.

◆두통:양파를 날로 씹어먹거나 양파즙 반컵과 

물 반컵을 섞어 하루 세차례 마시세요.

◆불면증:양파를 채썰어 거즈에 싸서 베개 밑이나 옆에 두고 자거나 반으로 자른 뒤 중심부분을 두세조각 떼어 하루 두차례 먹으면 되요.

◆비듬:양파를 갈아서 거즈에 싼 뒤 두피를 가볍게 두드리세요. 하루쯤 두었다가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한결 적게 나오고, 양파 냄새가 오래 남기 때문에 밤시간을 이용하세요.

◆기관지염:당근 큰 것 2개, 양파 중간 것 2개, 브로콜리 4송이로 즙을 만들어 먹으세요.

◆고혈압 예방 및 치료:담홍색으로 건조된 양파(농약 등 오염이 안된 것) 겉껍질을 달여 마신세요. 하루 분량은 겉껍질 5g 정도. 여기에 3컵의 물을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찌꺼기는 없애고 3등분해 매끼 식사 뒤 따뜻하게 데워 마시세요.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이죠.양파에 많이 들어 있는 글루타티온 유도체는 간장을 해독 해주는 기능을 높여주어 술마시기 전후에 양파를 먹으면 술에 잘 취하지 않거나 숙취가 없어져요.


수분이 90% 정도 되는 양파는 포도당 설탕 과당 맥아당 등의 당질이 많아 단맛을 낸다. 따라서 양파를 

이용해 요리를 하면 마늘이나 파에 비해 설탕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요.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아요.


양파의 자극적인 맛과 특유의 향을 내는 성분은 황화알릴로 이것은 소화액의 분비를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는다. 양파의 뛰어난 항균효과도 황화알릴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항생물질이 따로 없던 시절에 이질환자에게 양파즙을 먹였다는 기록도 있어요.


양파는 기본적으로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각종 찌개나 무침, 김치에 듬뿍 넣어먹으면 성인병이나 암, 감기 등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죠.


또 채식보다 육식을 즐겨 먹는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양파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요. 특히 동맥경화가 우려되는 사람은 육류요리를 먹을 때 양파를 80g 정도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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