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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글]매순간 속에서 항상 새롭도록 하라.



 

변화가 곧 삶이고, 삶이 곧 변화라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라.

매순간 속에서 항상 새롭도록 하라.

낡은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변화할 수가 없다.


 

변화는 새로움 속에서 일어난다.

낡은 것에 매달리는 한. 변화란 있을 수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것이 안정되고 편안하고 익숙하다는 이유로

오래된 것에만 매달린다.


 

지금껏 그대는 낡은 것에 익숙하고 잘 안다는 이유로 그 안에서 살아왔다.

새로운 것은 다시금 그대를 무지하게 만들고 실수를 저지르게 만든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도록 한다.


 

이와 같은 두려움 때문에 그대는 낡은 것을 붙드는 것이다.

하지만 그대가 그것에 매달리기 시작하는 한, 그대는 더 이상 흐르지 않게 된다.

성장의 흐름이 멈추게 된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도록 하라.

항상 낡은 것을 과거 속으로 파묻어라.

어제는 어제일 뿐,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만일 그대가 낡은 것에 매달리면 그대는 그것과 함께 죽을 것이다.

그것이 그대의 무덤이 될 것이다.

가슴의 문을 열고 다가오는 것을 한껏 받아들여라.


 

떠오르는 태양을 환영하고 지는 태양에게 작별인사를 하도록 하라.

석양에게 깊이 감사하라.

하지만 감사하다는 이유로 다시금 석양에 매달리지는 말라.


 

만일 그대가 이것을 기억한다면,

그대의 삶은 계속해서 진보하고 성숙해질 것이다.

그대가 내딛는 걸음걸이, 미지를 향한 모험이 그대를 풍요롭게 할 것이다.


 

강물처럼 줄기찬 흐름으로 삶을 살아갈 때,

그 사람은 죽는 순간까지 풍요롭게 살 것이고,

죽음조차 앗아갈 수없는 궁극의 무한함을 맛볼 것이다.


 

죽음은 오직 가난한 사람, 삶을 향유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 출처 : 오쇼 라즈니쉬, '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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