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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벤티(the Venti),메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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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로 전부 집에 콕 들어와 있는 분 많죠. 저도 요즘 집에서만 생활 하다보니 몸이 직장 생활을 잊어 버릴까 걱정이 된답니다.  오늘도 집콕 즐겁게 하기 위해 집에서 먹을 음식 사러 외출하다 저희 동네에도 더 벤티 (the Venti) 라는 take out  전문 카페가 생겼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메뉴에 <얼음 많이>,<더 달게>,<덜 달게> 등 내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겁니다.  매일 덜 달게 해 주세요 라고 하면 번거로웠는데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장점은 또 한 가지가 있는데요.  얼음이 작아서 씹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사실 더 벤티 자리에 "백다방"이 있었는데 "왕얼음" 주는 바람에 정말 싫어서 몇 번 가고 안 간 기억이 있었답니다

 

더 벤티 장점

메뉴 선정 시 디테일하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더 벤티 단점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느낌, 전문적인 맛이 아니라 약간 1% 부족한 맛

아르바이트생이 만든것이라가 아니라 무언가 인공적인 맛

누가 만들어도 어디서 먹어 본 듯한 인공적인 맛

요즘 카페 메뉴들 판매해서 저도 집에서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인데 딱 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