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병역 면제, 박서진 얼마나 힘들었으면 정신질환 군면제

박서진 병역 면제

 

박서진 가수의 병역 면제가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역가왕2에 출연한 박서진은 현역가왕2에 출연한 다른 가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본인의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을 방송 이후로 해달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현역가왕2 방영 전이었다면 모든 화제가 박서진가수에게 초점이 되고, 현역가왕2는 이슈가 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박서진가수 20살의 박서진 가수의 집안 사정이라면 10년 전에는 군 면제 가능했을텐데, 생각도 한 적이 있었는데,  군 면제 안되는게 더 이상할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약을 먹었다는 살림남2 방송 보고 더 이해가 되더군요.   차라리 군대가서 현실을 피하고 싶었을 것 같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정신질환 병역면제를 받았을까  팬들이 더 마음이 아파할 것 같네요.

박서진 가수에게 괜찮다고,  잘 고백 했다고 팬들이 많이 위로할 것 같아요.  박서진가수를 응원합니다.

 

 

 

기사 전문

 

트로트 가수 박서진(29)이 과거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서진이 20대 초반 정신질환 문제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서진은 과거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서진은 방송에서 만성 신부전증을 앓던 작은 형의 49재 당일 간암 투병 중 큰 형이 간 이식 부작용으로 연이어 세상을 떠난 가장사를 고백했다.  두 형을 먼저 보낸 박서진은 이어 모친까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어머니의 병원비와 생계를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박서진은 아버지를 따라 뱃일을 시작했다. 이후 우울증, 불면증을 보였고 결국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핫이슈피드 유튜브 생각

 

https://www.youtube.com/watch?v=2wD-nDdg0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