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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진성 안동역에서 가사와 노래듣기

 

수능도 끝났고 이제 첫 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찾는 중년음악 안동역에서 진성의 노래듣기

 

올해도 다시 올려 보네요.  이 노래가 어머니

 

아버지들에겐 정말 좋은 노래인가봐요.

 

저도 들어 보았는데 노래 가사 애절해요.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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