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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 진성 가사와 영상
 
 
겨울 눈이 내리던 때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진성 안동역에서가 아직도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고 있더라고요.  세월호 참사로 노래교실 노래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아직도 좋아하시는 노래 안동역에서 포스팅해요.
 
이 노래가 오늘 따라 구슬프게 느껴지네요................
 
 
안동역에서  진성

 

 

1.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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