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스터 줄거리,결말,부부의 세계 원작 닥터포스터 무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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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첫회 보고 마치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외화드라마로 방송했던 닥터포스터와 정말 비슷했답니다.   아마 미스터트롯 만큼이나 파장을 일으킬 부부의 세계의 원작의 줄거리,결말이 궁금해지고 원작과 같을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원작의 결말은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원작대로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닥터포스터 시즌1 줄거리

병원 의사로 일하는 여주인공은 어느 날 남편이 자신 몰래 바람 피우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를 계속 속이면서 몰래 계속 불륜녀와 바람을 피웠고 결국 불륜녀를 임신시켰는데도 끝까지 아내한테 거짓말한다 심지어 주변 사람들도 여주인공이 뒤늦게 나마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끝까지 여주인공한테 알리지 않고 모른 척하는 등 막장과 불륜으로도 모자라 주변 사람들이 여주인공과 그녀의 아들을 왕따 시키는 전개까지 나오는 빼도박도 못한 완전한 개막장 드라마이다 결국 스토리 내내 여주인공하고 남편과 그의 불륜녀가  계속 서로 뜯고 뜯기는 싸움을 지속하였고 최종화에서  여주인공이 불륜녀의 부모님 집에 가서 자신의 남편과 불륜녀가 몰래 바람 피운다고 사실를 폭로한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를 폭행하였고 아들이 목격하게 되어 이 둘의 사이도 완전 끊어진다 결국 서로 이혼하게 되고 남편과 불륜녀는 결혼하여 마을을 떠나게 되는 것으로 끝난다 이런 막장 전개 때문인지 영국 본국에서 시청률이 900~1000만대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어 2년후인 2017년에 시즌 2가 방영되었다 시즌 2는 아내의 복수극이다


닥터포스터 시즌2 줄거리

시즌1이, 남편 사이먼의 불륜과 그것을 묵인하는 주변의 친구들이 주인공 젬마를 어떻게 극단으로 몰고 가는지를 섬세한 심리 묘사로 풀어냈다면, 시즌2에서는 그들에게 남은 아들, 톰이 이야기의 중심에 놓인다 시즌1 결말에서 젬마는 결국 사이먼과 이혼하고, 사이먼은 임신한 새 애인, 케이트와 둘이서 런던으로 떠난다 젬마는 사랑하는 남편을 잃었지만 아들만은 지켜낸 것이다 하지만 2년 뒤 사이먼이 파민스터로 돌아오면서 모든 일이 다시 시작된다 사이먼은 커다란 초호 주택을 구입한 후, 옛 친구들을 초대해서 화려하게 컴백 파티를 연다 그날 이후, 그 사이 훌쩍 자란 15세의 톰은 엄마에게 말도 없이 아빠 집으로 거처를 옮긴다 평소에 아빠를 무척 따랐던 톰 사이먼이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한 걸까? 그 때 부터 젬마와 사이먼의 싸움은 다시 시작된다 시즌2는 아들 톰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자 '언제나 여기에 있을테니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 돌아오라'고 말하는 젬마의 모습으로 결말을 맺었다. 아들에게마저 거부 당하자 극단적인 시도를 한 사이먼, 그런 사이먼을 저지한 뒤 안녕을 고하는 젬마, 부모에게 질렸다며 떠나버린 아들 톰 등 한 가정이 산산조각 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시즌2는 시즌1을 능가하는 시청률 약 천2백만 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닥터포스터는 영국 BBC One에서 2017년 9월 5일부터 5부작으로 방영된 TV드라마

남편의 외도를 눈치 채고 복수를 노리는 여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시즌1은 영국에서 놀랄 만한 시청률(회당 평균 약 9백5십만 명)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고, 2년 후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이, 남편 사이먼의 불륜과 그것을 묵인하는 주변의 친구들이 주인공 젬마를 어떻게 극단으로 몰고 가는지를 섬세한 심리 묘사로 풀어냈다면, 시즌2에서는 그들에게 남은 아들, 톰이 이야기의 중심에 놓인다. 시즌1 결말에서 젬마는 결국 사이먼과 이혼하고, 사이먼은 임신한 새 애인, 케이트와 둘이서 런던으로 떠난다. 젬마는 사랑하는 남편을 잃었지만 아들만은 지켜낸 것이다. 하지만 2년 뒤 사이먼이 파민스터로 돌아오면서 모든 일이 다시 시작된다. 사이먼은 커다란 초호화 주택을 구입한 후, 옛 친구들을 초대해서 화려하게 컴백 파티를 연다. 그날 이후, 그 사이 훌쩍 자란 15세의 톰은 엄마에게 말도 없이 아빠 집으로 거처를 옮긴다. 평소에 아빠를 무척 따랐던 톰. 사이먼이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한 걸까? 그 때부터 젬마와 사이먼의 싸움은 다시 시작된다.
시즌2는 아들 톰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자 '언제나 여기에 있을테니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 돌아오라'고 말하는 젬마의 모습으로 결말을 맺었다. 아들에게마저 거부 당하자 극단적인 시도를 한 사이먼, 그런 사이먼을 저지한 뒤 안녕을 고하는 젬마, 부모에게 질렸다며 떠나버린 아들 톰 등 한 가정이 산산조각 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닥터포스터 1부 내용입니다.

 

제1화(의심의 시작)

파민스터 종합병원의 수석 의사 젬마 포스터(슈란느 존스 분)는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남편 사이먼 포스터(버티 카벨 분)와 초등학생인 아들 톰을 두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부러운 게 없을 것만 같은 젬마는 어느 날 남편의 소지품 중에서 여성용 빨간색 립밤을 발견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깁니다. 그런데 출근길에 남편이 빌려준 목도리에서 금발 머리카락 한 올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금발 여성의 머리카락에서 시작된 의심은 점점 그 정도가 심해지고, 젬마는 자신의 환자이던 칼리의 도움으로 남편의 외도 장면을 포착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결국 남편 사이먼의 40번째 생일 파티가 있던 날, 남편의 자가용 트렁크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게 됩니다.

 제2화(풀 수 없는 매듭)

자신 만을 사랑하고 있을 것이라 철석같이 믿었던 사이먼의 외도도 문제지만, 자신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심한 배신감을 곱씹는 젬마는 복수를 결심하는데 몸이 아프다며 집에 먼저 온 젬마는 남편 옷가지를 모두 가방에 담아서 현관 앞에 두고는 쫓아내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러나 밤 늦게 귀가한 남편은 인사불성인 상태로 현관 앞에 있던 가방의 존재를 모르고 잠이 들어 버리는데 한편, 전과 다름없이 병원에 출근한 젬마는 사이먼의 내연녀이자 자신의 환자이던 수지의 딸인 케이트(조디 코머 분)를 진찰하게 됩니다.

 

제3화(이혼 전야).

젬마는 사이먼과의 이혼을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이혼 소송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자신의 전 재산과 매달 들어오는 월급 등의 모든 돈의 관리를 맡겼던 남편의 재정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남편이 운영하고 있던 부동산 개발회사의 회계사인 닐을 만나 도움을 청하는데 남편의 재정상태를 알기 위해 닐과의 잠자리도 마다하지 않은 젬마는 마침내 사이먼이 전 재산을 모두 사업 자금으로 탕진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제4화(이성과 감정 사이)

불미스러운 그동안의 외도를 뉘우치고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는 사이먼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며, 단란했던 지난날의 가정으로 돌아가고자 애쓰는 젬마. 그런데 병원 앞으로 그녀를 모함하는 불만사항이 접수되고, 자살한 시어머니의 죽음에 그녀가 개입돼 있다는 혐의까지 뒤집어쓰게 되자 젬마는 병원에서 정직 처분을 받습니다. 그리고 케이트와의 관계를 완전하게 청산한 것으로 믿었던 남편이 또다시 케이트와의 밀회를 즐기는 장면을 목격한 젬마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5화(폭풍 속으로)

남편과 함께 의도적으로 찾아간 케이트의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된 젬마는 자신이 계획했던 복수를 차근차근 실행하는데 젬마가 원하는 건 다름아닌 아들 톰과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그대로 사는 것뿐인데도 사이먼은 젬마를 정신이상자로 몰아서 아들을 키울 수 없도록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결국 젬마는 최후의 칼을 빼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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