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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극복하는법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있죠.  특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더하겠죠.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해요.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까?


행동을 개시하려면 먼저 두려움을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미국의 심리학자 수잔 제퍼스는 두려움을 가진 채 행동하라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 『자신감 얻기』에서 자신이 대학 강단에 


처음 섰을 때의 경험을 기록한다.

 


 

"새파랗게 젊은 강사인 내게 노화의 심리학이란 주제로 첫 세미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은 정말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나는 떨리는 심정으로 첫번째 시간을 준비했다.



세미나 사흘 전부터 내 뱃속은 팔팔 열차를 타는 듯한 느낌이었다.


세번째 강의록까지 작성해 놓았는데도 여전히 두렵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당일이 되자 꼭 단두대로 끌려가는 심정이었다.



강의실 문을 들어서는데 가슴은 쿵쾅거리고 다리는 덜덜 떨렸다.


첫시간을 어떻게 넘겼는지 모른다.


두번째 시간도 역시 두려웠다.


여섯번쯤 했을까? 그러고 나니 학생들 앞에 대담히 설 수 있었다."


 

 

그러므로 "확신이 들면 전화하겠다."


"자신감이 생기면 떠나겠다."


"기분이 좋아지면 만나겠다."


는 등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서 행동을 개시하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오히려 순서는 반대다.




먼저 행동에 돌입하고 나면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카리스마가 생긴다.


두려움은 생각만으로 없어지지 않는다.


두려움에 맞서는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서 극복된다.


"두려움을 지닌 채 행동하라!"

 

 

 

두려움을 극복하는법


 

또한 한번 두려움을 극복했다고 모든 두려움이 단번에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대여섯 명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두렵지 않게 되었다 해도


1백 명 앞에서 연설을 해야 한다면 또다시 떨릴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했다 해도 외국 바이어 앞에서 영어로 이야기를 


해야 할 때는 또다시 두려울 것이다.


새로운 과제를 부딪칠 때마다 두려움은 다시금 찾아온다.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다.



전혀 태연해 보이는 사람도 낮선 과제에 부딪치면 다시 두려움을 느낀다.


물론 영점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모험을 감행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자신감이 증가되며 


두려움을 이겨내기도 쉬워진다.

 

 

에바 블로다렉의 카리스마를 깨우는 여자가 성공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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