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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진성 안동역에서 가사 노래듣기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조기축구 선수인 진성이 뭉쳐야찬다에 출연했군요.  축구 잘할 것 같네요.

 

 

1.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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