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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시계바늘 가사 노래듣기,신유노래,사랑의콜센타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잘 지낼 수 있어 난 잘 그러니까  괜찮은 척이 난 참 쉬워 

 

 

불후의명곡 정동원 문워크 댄스

불후의명곡 정동원 문워크 댄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정동원이 트로트 경연에 앞서서 문워크댄스를 선보였답니다. 대단한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정동원의 문워크댄스 미스터트롯

7505.tistory.com

구름이 덮지 못한 하늘 틈이 보이면
비가 꼭 안 올 것 같아
아주 가끔은 웃던 너의 얼굴을 보며
괜찮다 믿은 것처럼
모를 리 있니 넌 떠나가고 있음을
아니 어쩜 이미 떠나갔음을
해질녘 노을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이 사랑도 끝자락이 예뻐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 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희미해지다 끝나버린 노래처럼
자연스레 멀어지고 싶은데
눈치도 없이 내 마음이 너를 부른다
흐트러진 마지막은 싫은데
서로를 보다 가만히 걷다
나는 너만 넌 먼 곳을 바라보다
너의 마음의 시계바늘이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잘 지낼 수 있어 난 잘 그러니까
괜찮은 척이 난 참 쉬워
너도 알고 있잖아 울기라도 할까 봐
아무 말이나 하는 마음을
뜨거운 정오 아련한 오후
서늘했던 저녁이 지나가고
나란했었던 시계바늘이
둘이 되어 멀어지고 있잖아
이젠 나를 지나가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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