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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성공글귀]

두뇌의 반응을 이용한 효과적인 자기암시법




“당신이 스스로에게 ‘나는 대단한 부자다’라고 반복해서 되뇌며 그 내용을 백번 이상 종이에 

써본다 해도 당신의 두뇌는 ‘맞아, 나는 부자야’라고 동의하기는커녕 ‘천만에, 나는 그렇게 

풍족하지 못한 실정인 걸’이라는 반대 논리를 자동으로 화답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두뇌의 작동 원리죠. 





두뇌는 정의 내려진 개념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원인이나 이유를 찾습니다. 그러나 만일 

내가 당신에게 ‘하늘이 파란 이유는 무엇이죠’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면 당신의 두뇌는 

그 즉시 답변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그 답변을 현재 알지 못하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 두뇌는 탐색 과정을 계속해서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된 후 나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반문해 봤습니다. “만일 우리의 두뇌가 

이러한 방식으로 작용한다면 무리한 정의를 내려서 반대되는 이유를 찾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질문 방식의 자문(自問)을 던짐으로써 그 대답을 찾게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즉 ‘나는 대단한 부자다’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의 두뇌가 스스로를 반박하게 만드는 대신 

‘내가 이토록 부유한 이유는 무엇이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겠는가’

라고 말입니다. 


당신이 이러한 방식으로 질문을 제기하게 되면 우리의 두뇌는 매우 다른 방향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당신의 두뇌는 당신이 부유하다는 전제 하에 그 구체적인 이유를 탐색하기 시작할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이와 같은 방식의 자문을 매일매일 반복 수행한다고 세인트 존은 지적한다. 

문제는 그것을 부정적인 방법으로 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나는 왜 실패만 하는 거지’ ‘나는 왜 제대로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일까’ 

‘나는 왜 승진에서 항상 탈락하기만 하는 거야’ 등과 같은 질문들이 바로 그 예들이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이런 질문에 대해 우리의 두뇌는 ‘나는 실패했다’‘나는 돈을 벌지 못한다’‘

나는 탈락만 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유를 찾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파괴적인 질문을 건설적인 질문으로 바꾸면 같은 논리로 사람들은 자신의 사고 

방식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예를 들어, 

그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해 보라고 말한다. ‘내가 그토록 말을 잘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문 그 자체가 합리적인지 여부를 곰곰이 반추하는 대신 본능적으로 

그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그래, 내가 워낙 많은 대화 주제를 가지고 있으니까. 

내게는 다양한 관심 영역이 존재하고 있어. 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이 많단 말이야…’ 

등과 같이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말이다. 






물론 자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성공에 대해 자기만의 고유한 개념을 정의 내리려면 

어떤 전술전략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커다란 장애 요인 중의 한 가지는 바로 거절이다. 상승 기조를 이어 

나가고 있는 프레시석세스 사의 먼로는 위의 원리를 이용하여 어쩔 수 없이 부딪히게 되는 

고객의 ‘퇴짜’에 대처하기 위한 정신적 훈련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누군가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고 단호하게 잘라 말하는 경우, 나는 스스로 ‘어쩔 수 

없지 뭐. 당신네 회사는 우리 프로그램을 실행함으로써 얻게 될 행운을 발로 걷어 찬 것’이라고 

정의 내립니다. 


동시에 ‘내가 제시하는 내용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정말, 이 제품은 우리 회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겠는데요’라고 반색할 수 있는 다음 사람이나 회사에게나 

가보아야겠군’이라고 생각하죠. 이런 과정을 거쳐 나는 전혀 기죽지 않고 내 자신감을 

유지해 나가는 거죠.”

 

 

출처 : 성공을 위한 자기암시법[비즈넷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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