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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관한 시,봄비에 대햔 시


오늘은 아침부터 봄비가 내린다기에 봄비에 관한시,봄비에 대한 시를

찾아 보았어요.  봄비는 내려야 농사도 잘 된다는데 왠지 출근 길이

걱정되네요.  우산 든 사람들 틈에서 시달릴 하루를 생각하니???


봄비   


봄에는 봄비가 내린다.

내리는 빗방울 사이사이

흰 눈발이 희긋 희긋 보인다 하여도

봄에 내리는 비는 봄비....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며

마셔보는 한잔의 커피

더 진한 향과

더 강한 그리움이 느껴진다.


봄 내음이 진한 냉이국이 그리워진다.

어머니손표 묵은 된장으로 끌여낸  냉이국...

그맛이 지금도 입속에 느껴진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매화 꽃 봉우리  부풀어 오르리

꽃 봉우리 터질 무렵 남녁으로 달려가 

그 향기에 취해보고 싶다.



봄 비에


황사 비에

몸과 마음을 방안에 가두었더니

마음은 어디론가 갈곳이 있다하네

가로등은 하나둘 켜져가는데

빗소리 그치지 않고

내 마음을 밖으로 불러내려 한다

봄비 소리에

촉촉히 젖어 있는 내마음

우산도 없이 가려하는곳

그 어디 메인가?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 마음도 

봄비 내리는 이밤에

가볼 곳 있다 한다면

두 마음이 만날 곳은

그 어디 쯤 인가요?



봄비 내리는 날 


봄비가

유리창을 적시려 다가

그대로 흘러만 내리는데


하루 종일 내리는 봄비가

내마음을 적시려 한다.


흰눈 내리는 날을 

무척 좋아하는 그대

눈은 우산도 없이 맞을 수 있어 좋아라 하며

눈송이 처럼 하얗게 웃던 그대

비 내리는 날은 싫다 하던 그대

둘이서 우산을 같이 쓸 수 있으니 

부슬 부슬 봄비 오는 날을 좋아 할 수 없을까?


우산을 준비하고 

무작정 그대에게 달려가고 싶은데..

나는 그대의 우산이 되어 주고 싶은데..


하루 종일 내리는 봄비가

유리창에서 흘러만 내리는데

내마음은 봄비에 젖는다


 

내 마음에 슬프게 내리는비 

 

내 마음에 비가 내립니다.

내마음 알아주지않아 슬퍼져 버린 

서러운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빗물이 흘러 

오랜 시간이 지난다 하여도 

그대만이 잠들어 있는 나만의 공간있기에,

이대로 숨겨 둔채로


한 곳만을 바라 보며 살고 싶습니다. 

다가오지 않는 그 사람의 모습을 그리워하며 

오랜 시간을 지난다고 하여도 그러고 싶습니다.


내가 이러고 있을때마다 처량하고 

가엾게 보아 달라는 말은 못합니다. 

내 가까이 존재 해달라는 말도 못합니다.


다만 내 깊은 마음속에 

사랑 하는 당신이 .

존재 해달라는 말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내가 사랑 하는 

그 사람의 영혼을 내 깊은 마음에 

잠들어 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 .내혼신을 다해 사랑 하는 그소중한 사랑을 

나의 영혼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오로지 한 사람만 가슴에 묻으며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알까요?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이 당신 이란걸.


사랑하는 당신을 이렇게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고

행복해 하고 

가슴벅차 어쩔줄몰라 하는 

이마음 당신은 알까요?


사랑 합니다.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 합니다

늘 그렇게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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