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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KCM (귀신의집) 하루 가사 노래듣기,김범수 노래

연예인 판정단 마저 이 노래에 감동 받은 듯 합니다.  노래 너무 잘 부르는 귀신의 집 과연 누굴까 너무 궁금해집니다.  온몸에 퍼지는 감동, 한계를 모르는 미친 고음 능력자, 소름이 돋네요. 가성과 진성을 넘나 드는 실력자 그가 누구일까 궁금해집니다. 애절의 극치, 장미 여사에게서 가왕을 뺏지 못했네요. 133대 가왕 장미여사을 벽을 넘지 못한 귀신의 집은 KCM 이네요.  이 분 김연자님을 안 만났으면 가왕이 될 분인데 안타깝네요. 순두부 같은 편안한 남자 KCM을 응원합니다.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tv.kakao.com/v/411254057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을 거에요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남겨진 모든 걸 가져가줘요
참을 수가 없는 아픔도 기억도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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