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내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2022. 12. 18. 00:29

수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수분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내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이유없이 어지럽고 두통이 심하다면, 특별한 일이 없는데 힘이 없고 통증이 있다면 물론 병원을 가야하지만 수분 부족일 수도 있다는 사실!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답니다. 저도 가끔 현기증이 나고 머리가 아프곤 했는데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GT9DMMHSk

수분이 부족하면?
비듬, 피부건조, 두통, 소변량 감소 등 있으며 이 중 몇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질들은
수용액으로 존재하고 화학 반응들도 대부분 물이라는 매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또한 물은 여러가지 물질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영양소는 물과 함께 흡수되며 노폐물 역시 물과 함께 배출됩니다. 그럼 물은 땀으로 배출되면서 열을 방출시켜 체온 조절에도 관여합니다. 사람은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그 만큼 물과 음식물을 통해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수분은 소변으로 가장 많은 양이 빠져나가고 땀과 호흡을 통해서, 피부 표면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수분은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또 우리 몸속에 물이 너무 많으면 소변을 통해 배출하게 되고, 물이 부족하게 된다면 갈증을 느껴서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며서 몸 속 수분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수분의 중요성
성인 체중의 약 50~60%를 차지하는 수분은 확산에 의해서 빠르게 혈액과 림프로 흡수되어 전해질 농도에 따른
삼투압에 의해 체액구간을 쉽게 통과합니다.

하루 물 권장량
성인의 경우 환경적 상황에 에너지 소모 1칼로리당 1mL수분 섭취가 좋으며, 영아의 경우에는 소변 농축력이 한계성과
본인 스스로 갈증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소모 칼로리당 1.5mL의 수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 탈수증상
우리가 섭취하는 수분의 양보다
수분의 배설량이 더 많아질 때 생기는데,
이는 수분의 박탈과 고정액 주사,
전해질 총량의 감소 또는 과다한 수분
소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변비가 심하다.
수분부족 증상으로 우리가
잘 아는 변비가 있습니다.
물은 몸 안의 모든 것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윤활제 같은 역할입니다.
대장은 물이 부족할 때 우리 몸이 가장
먼저 수분을 끌어다 쓰는 장기인데,
체내수분이 부족하면 배출을 기다리던
음식물의 움직임이 느려지게 됩니다.

3) 두통이 심하다.
평소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에 자주
시달린다면 수분 섭취를 많이 해보세요.
미국 코네티것 대학팀 한 연구에 따르면
체내 수분이 1.5%만 부족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두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4) 수분 색깔이 짙고 냄새가 난다.
정상 소변은 맑은 레몬색을 띱니다.
하지만 소변 색깔이 탁하고 짙어졌다면
몸의 수분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인데요.
물이 부족하면 뭄은 방광에 있는 소변을
한 번 더 걸러내서 흡수 가능한 최대한의
수분을 보충하는데, 이때 방광 찌꺼기 양은
그대로인데 물의 양은 줄어드니 농도가
짙어지면서 소변색깔이 짙어지는겁니다.

5) 피부에 각질이 많이 일어난다.
사람의 몸은 나이가 들수록 인체에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들어납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90%, 성인은 79%,
노인은 50%로 점점 줄어드는데요.
이처럼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충분한 수분 보충은
세포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6)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
움직일 때마다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난다면 수분부족 증상을 의심하세요.
관절은 관절낭액이라는 액체로 가득 차 있는데
관절낭액은 뼈와 근육 그리고 힘줄을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면
이 액체의 양이 점점 줄어들면서
관절이 딱딱해지고 충격을 흡수할 수 없어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7) 혀가 건조하고 입냄새가 난다.
목이 타들어갈 듯한 마른 느낌이 난다면
수분만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침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입이 바짝 메마르게 되고
박테이라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8) 땀이 잘 안난다.
우리 몸은 열을 받게 되면 체온이 오르고
땀이 나게 되는데, 그러나 수분이 부족하면
몸에 땀이 잘 나지 않게 되는데요.
수분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은 수분을
보존하려 하기 때문에 땀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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