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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활용법,생활의 지혜,간단한 살림비법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버리기 너무 아까울 때가 많답니다. 유통기한이 약간 지난 경우는 마셔도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먹기가 어려울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 활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요즘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버려야 할 지 망설였는데 활용법 엄청 많더군요.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은 간단한 편입니다. 


1.미용에 활용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살짝 데우고 화장솜을 이용해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발라 줍니다. 우유는 미네랄과 콜라겐,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피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 식품입니다.  건조한 피부에 우유를 팩대신 가끔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기름진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일반 우유보다 AHA 성분을 더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더 좋은 효과를 준답니다. 우유와 흑설탕을 2:1 비율로 섞은 뒤 마사지 하듯 문지르면 천연 클렌징이 됩니다. 우유 속에 포함된 유당과 유단백질 등이 여러가지 오염물들을 잘 흡착할 수 있고, 유지방 성분은 피부에 과잉된 피지 등을 천연성분 클렌징의 역할을 합니다

 

2.고기 잡내를 제거하는데 활용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에 고기를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면 됩니다.

 

3.후라이펜 코팅에 활용합니다.
새것이나 오래된 팬이든 관계가 없이 우유를 부어서 끓여주면 후라이팬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4.가죽제품의 광택에 활용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부패가 시작된 우유는  약산성으로 변하게 되어 산성을 띤  물질은 여러가지 오염물질을 잘 녹여낼  수 있고, 우유 속에 4%정도 포함된  유지방 성분은표면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어 광택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분무기에 우유와 물을 1:1 비율로 넣고  마른천에 묻혀 오염부위를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우유 비린내가 날 경우에는  실내를 환기 시켜주고, 식초로 닦아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5.녹슨 제품에 활용합니다 
녹슨 제품이 있다면 냄비에 우유를 넣고 5분정도 끓여 우유가 데워졌다면 불을 끄고 제품을 담굽니다. 10분정도 있으면 오염물질이 떠오르는데 오염물질이 떠올랐을때 제품을 꺼내 마른천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새것처럼 반짝반짝 해진답니다.

6.빛바랜 흰 옷 세탁에 활용합니다.
오래되거나 땀에 절어 누렇게 빛바랜 흰 옷!.. 세숫대야에 우유를 붓고 오염정도에 따라 10~30분 정도 옷을
담궜다 꺼내면 옷이 하얗게 된답니다.

7.거울 김서림 방지에 활용합니다.
샤워하고 난 뒤 욕실거울에 낀 뽀~얀 서림은 우유로 닦으면 김서림 방지에 효과가 있답니다

8.냄새 제거에 활용합니다.
숯이나 베이킹소다도 냄새 제거에 탁월하지만 유통기한 지난 우유도 냉장고 잡내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우유에 있는 지방성분이 냄새를 흡착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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