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샵'에 해당되는 글 50

  1. [좋은글귀]하루는 짧은 인생입니다.
  2. 외국시모음/외국명시모음/국내시모음 1
  3. 박목월님의 대표시 박목월 나그네
  4. [커피시모음]윤보영 커피시모음
  5. [자아성찰시]거울 앞에서
  6. [슬픈글귀]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7. [봄시]봄
  8. [봄시]봄
  9. [사랑시/연인시/행복시]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10. [용혜원의시]처음처럼
  11. [고백시/사랑시]사랑고백
  12. [긍정글귀]나를 키우는 말
  13. [커피시/행복시]차를 마셔요. 우리
  14. [봄시]봄이 오면 나는
  15. [사랑시]사랑에 관한 시모음
  16.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듣기 가사 ♣
  17. [좋은글]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18. [성공글귀]누가 주인이 되어야 하나
  19. 가을에 어울리는 샹송
  20. 가을연인들/포토샵 필름효과
  21. 서정주-국화옆에서[가을시/국화사진]
  22. 커피에 어울리는 시"커피 한 잔의 여유"
  23. 포토샵 효과내기,포토샵 액자만들기
  24. 소녀시대 사진,소녀시대 넘넘 사진 예뻐요
  25. 장나라 노래,장나라 사진
  26. 포토샵 사진합성하기
  27. 커피 한잔의 여유,커피 한잔의 행복
  28.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듣기
  29. 포토샵으로 만드는 CD 디자인
  30.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도브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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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하루는 짧은 인생입니다.


오늘도 좋은글귀가 있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 주어진 하루는 24시간,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힘들어 하루를 포기하려고는 하지 않았는지 반성해봅니다.








하루는 짧은 인생 입니다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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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시모음/외국명시모음/국내시모음



외국시들이 모여져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릴께요.



외국시를 보시려면 아래 글자를 클릭하세요





외국명시/국내명시를 보시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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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님의 나그네란 시는 자주 듣고 읽어서


너무 친근한 시이다. 박목월 나그네 간단하지만 너무 좋은시라고 생각한다.



나그네/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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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시모음]윤보영 커피시모음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오늘 하루 힘들지만 잠시 쉬어가세요.


윤보영님의 커피시모음이 읽어 보시기 바래요.





커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네요

아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커피

 

그대가 마시는 커피에

내 생각을 넣어주면

쓸까, 딸까.

쓰면 부담을 덜어내고

달면 내 잔에도

그대 생각을 넣어 달라 하고

 

  


커피

 

커피를 마시려다 깜짝 놀랐어

마치 네 생각 할 때처럼

향기가 아주 좋은 거 있지

이 순간

네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니

 

  

커피 

 

커피 전문점에 왔어,

좋은 커피는 향이 먼저잖아

커피가 나왔어

그런데, 향은 간데 없고

네, 생각만 가득하네

어떻게 하면 좋지?

 


 

좋은 사람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

 

나는,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좋다.

 

나는, 커피를 

느낄줄 아는 사람이 더 좋다.

 

그러나 

가장 좋은 사람은

나랑 함께 

커피를 마시자고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와 커피

 

커피를 마시는데

갑자기

아버지 당신이 생각납니다

 

내 가슴에

따라갈 수 없는 길을 내고

성큼성큼 걸어가신 당신

 

커피위에 길을 내고

두고가신 기침소리마저 그리운

당신을 찾아 나섭니다

 

한발가면 한발만큼 물러서고

두발가면 두발만큼 물러서고

찾아가다 돌아보니

걸어온 발자국마다 아쉬움이 놓였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당신과 마주앉아

그날처럼

커피한잔을 마시고 싶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로 아쉬움을 지우고

내 안에 더 선명한

당신 모습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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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찰시]거울 앞에서


거울은 모든 것을 그대로 비추어주는 물건이랍니다.


거울을 보며 본인의 모습과 내면을 함께 바라보세요.


자아성찰의 마음으로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반성하세요.




거울 앞에서

   

굳게 닫힌 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거울 앞에 섰습니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나

지나간 죽은 시간의 잔상 속에

수많은 추억들이 지나갑니다.

 

잊고 싶었던 일

간직하고 싶었던 일

아쉬운 시간들이 스쳐갑니다.

 

 그러나

지금 거울 앞에 서 있는 건

꿈틀대는 지금의 나 자신

 

 

거울 속에 또 다른 눈, 코, 입, 귀

그리고 보이지 않는 마음까지

거울은 나의 또 다른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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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글귀]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우리를 슬프게하는 것들이라는 글이 있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나의 슬픔도 우울했던 과거도 지우려합니다.


[슬픈글귀]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읽어보시고 우울하거나 슬퍼하지 않기를...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안톤 쉬락 



울고 있는 아이의 모습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정원의 한 모퉁이에서 발견된 작은 새의 시체 위에 

초가을의 따사로운 햇빛이 떨어져 있을 때 

대체로 가을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게다가 가을비는 쓸쓸히 내리는 사랑하는 이의 발길은 끊어져 

거의 한 주일이나 혼자 있게 될 때.


아무도 살지 않는 고궁. 

그 고궁의 벽에서는 흙덩이가 떨어지고, 

창문의 삭은 나무 위에는 

'아이세여, 내 너를 사랑하노라.......'라는 거의 알아보기 

어려운 글귀가 씌어 있음을 볼 때.

숱한 세월이 흐른 후에 문득 발견된 돌아가신 아버지의 편지. 

편지에는 이런 사연이 씌어 있었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 소행들로 인해 

나는 얼마나 많은 밤을 잠 못 이루며 지새웠는지 모른다......' 

대체 나의 소행이란 무엇이었던가. 

하나의 치기어린 장난, 아니면, 거짓말, 아니면 연애 사건이었을까. 

이제는 그 숱한 허물들도 기억에서 사라지고 없는데 

그 때 아버지는 그로 인해 가슴을 태우셨던 것이다.

동물원의 우리 안에 갇혀 초조하게 서성이는 

한 마리 범의 모습 또한 우리를 슬프게 한다.


언제 보아도 철책가를 왔다갔다하는 

그 동물의 번쩍이는 눈, 무서운 분노, 괴로움에 찬 포효, 

앞발에 서린 끝없는 절망감, 미친 듯한 순환, 

이 모든 것은 우리를 더없이 슬프게 한다.


휠데를린의 시, 아이헨도르프의 가곡.

옛 친구를 만났을 때. 학창 시절의 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 

그것도 이제는 그가 존경받을 만한 고관대작, 

혹은 부유한 기업주의 몸이 되어, 

몽롱하고 우울한 언어를 조종하는 

한낱 시인밖에 될 수 없었던 우리를 보고 손을 내밀기는 하되, 

이미 알아보려 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취할 때.

사냥꾼의 총부리 앞에 죽어 가는 한 마리 사슴의 눈초리. 

자스민의 향기. 이 향기는 항상 나에게,

창 앞에 한 그루 노목이 섰던 나의 고향을 생각하게 한다. 


날아가는 한 마리 해오라기

추수가 지난 후의 텅 빈 논과 밭

술에 취한 여인의 모습

어린 시절에 살던 마을을 다시 찾았을 때

그곳에는 이미 아무도 당신을 알아보는 이 없고 

일찍이 뛰놀던 놀이터에는 거만한 붉은 주택들이 들어서 있는데다

당신이 살던 집에서는 낯선 이의 얼굴이 내다보고 

왕자처럼 경이롭던 아카시아 숲도 이미 베어져 없어지고 말았을 때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이 어찌 이것뿐이랴


오뉴월의 장의 행렬

가난한 노파의 눈물

거만한 인간

바이올렛 색과 그리고 회색의 빛깔들

둔하게 울려오는 종소리 징소리

바이얼린의 G현 

가을 밭에서 보이는 연기

산길에 흩어져있는 비둘기의 깃

자동차에 앉아있는 출세한 부녀자의 좁은 어깨

유랑가극단의 여배우들

세 번째 줄에서 떨어진 어릿광대

지붕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휴가의 마지막 날

사무실에서 때묻은 서류를 뒤적이는 처녀의 가느다란 손

만월의 밤 개 짓는 소리

크눗함센의 두세 구절 

굶주린 어린이의 모습

철창 안으로 보이는 죄수의 얼굴

무성한 나뭇가지 위로 내려앉는 하얀 눈송이

이 모든 것 또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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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봄

2015. 2. 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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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봄


봄이 그리워지는 2월입니다.


다가올 시작을 알리는 3월은 봄과 함께 찾아오니까요.


외국시 봄 잘 알려진 시 인것 같아요.  많이 읽어본


시 같습니다.  봄을 기다리며 봄시 읽어보세요






 


어슴푸레 저무는 좁은 길에서


나는 오랫동안 꿈을 꾸었네


봄이여 생기찬 나뭇잎새에


가냘픈 봄날의 향기여


새들이 지저귐


이제 내 봄은 온누리에 방울지고


빛나게 아름답게 벅찬 빛발 속에 망울이 지며


기억과 같이 내 몸에서


 


보드라운 봄날 볕살


또다시 내게로


정겨웁게 유인을 한다.


그리해서 나의 온몸을 떨면서


봄이여,


지금 영광을 마무리며 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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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봄

2015. 2. 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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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봄


봄시 중에서 종교적 색체가 짙은 홈킨즈의 시를 포스팅해요.


작가는 홉킨즈 종교 시인으로 유명하죠. 


여기 수록한 '봄'은 홉킨즈의 30편 가량 되는 소네트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작이죠


 주위의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모습의 구현을 보고 그것을 찬미한다는 내용이예요


그의 시의 특징은 대상의 핵심을 투시하는 투철하고 정확한 파악이며,


 카톨릭신부로서의 깊은 신앙심인데, '봄'에서도 역시 그러한 것들을 찾아 볼 수 있어요







봄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어라.

이름 없는 풀은 동그라미를 그리며 파릇파릇 아름답게 자라고

티티새의 알은 낮은 하늘과 같아 티티새 자신은

메아리치는 숲을 노래로 울리며 귓전을 때려

그 소리를 들으면 벼락을 맞은 듯하고,


윤기 도는 배나무 잎사귀와 꽃잎은

하늘을 닦아 내어 푸르름이 다가오는 풍요로움.

뒤도는 어린양들은 깡충거리나니

이 생기 넘치는 활력과 기쁨은 무엇이던가.


에덴 동산에서 비롯된 대지의 감미로운 흐름이니

그것을 차지하여라 소유하거라, 그것이 죄 때문에

싫어지고 흐려지고 더러워지기 전에, 주 그리스도여,


소년 소녀가 지닌 티 없는 마음과 오월의 날을

동정녀의 아들이여, 당신 선택하시고

그 무엇보다도 값어치있는 것을 가지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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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연인시/행복시]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사랑시,연인시,행복시 한편을 포스팅하려고해요.


외국시인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분이라면 읽어보세요.


사랑이 더 샘솟을 테니까요.  사랑을 하고 싶은 분이라도


읽어보세요.  사랑하게 될 테니까요.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 주세요

'난 저 여자를 사랑해

미소 때문에, 얼굴 때문에, 부드러운 말씨

때문에,

나와 꼭 어울리는 생각의 실마리,

그리고 정말 어느날 즐거운 느낌을 주었었기 때문에'

하고 말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님이여 이러한 것은 그 자체가

변하거나 당신에게 있어 변할거니까요

그처럼 짜인 사랑은 그처럼 풀려버릴거예요

내 뺨의 눈물을 닦아주는 당신의 사랑어린

연민으로 날 사랑하진 마세요

당신의 위한을 오래받았던 사람은

울기를 잊어버려 당신의 사랑을 잃을지도 모르니까요

오직 사랑을 위해 날 사랑해 주세요

그래서 언제까지나 당신이 사랑할 수 있게

사랑의 영원을 통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그대가 날 진정으로 사랑 하겠다면 다만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 줘요. 제발

난 그녀 얼굴의 웃음이며 보드란 말씨며

나와 똑 같은 생각만을 하는 탓으로 

지난날의 즐거웠던 추억을 못잊기 때문에

사랑한다고는 말하지 말아줘요.

님이여, 그런 거야 저절로 변할 수도 있고

당신을 변하게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인연의

사랑은 깨질지도 몰라요.

또한 내 슬픔을 위로할 생각으로는 사랑하지 말아줘요

그대 위로로 슬픔을 잊는 사람은 

그대의 사랑마저 잃어 버릴지 모르니까요

그러나 영원한 사랑이 끝없이 지속된다면

다만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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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의시]처음처럼


용혜원님의 시 처음처럼 이란 시가 정말 좋군요.


늘 처음처럼 느끼고 행동할 수 있을지 시를 읽으며 반성해 봅니다.





처음처럼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수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연인으로

느껴져 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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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시/사랑시]사랑고백


고백을 하려는 분들에게 고백시,사랑시 추천드려요.





사랑고백


언젠가 불러야 할 이름이라면

이제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가슴에 꼭꼭 새겨야 할 사람이라면

이제 당신을 그리고 싶습니다


때론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만남으로

때론 우습도록 정겨운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있는 시간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쳐 가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잠시 잠깐 머무르다 갈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당신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때론 아침에 내리는 이슬비처럼

보드라운 눈빛으로

때론 머리맡을 쪼는 따가운 태양처럼

강렬한 눈빛으로

이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거스르지 못할 인연이라면

다시는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때론 오래된 친구처럼

때론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그 많은 당신을 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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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글귀]나를 키우는 말


이해인의 시 긍정의 시 나를 키우는 말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겠죠.






나를 키우는 말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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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시/행복시]차를 마셔요. 우리


이해인님의 커피시,행복시 차를 마셔요. 우리라는


시를 포스팅해요.  오늘 차 한잔 마시며


여유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래요.




차를 마셔요, 우리


 


오래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거든


차를 마셔요, 우리



찻잔을 사이에 두고


우리 마음에 끓어오르는


담백한 물빛 이야기를


큰 소리로 고백하지 않아도


익어서 더욱


향기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차를 마셔요



오래 기뻐하는 법을 배우고 싶거든


차를 마셔요, 우리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산을 닮은 어진 눈빛과


바다를 닮은 푸른 지혜로


치우침 없는 중용을 익히면서


언제나 은은한 미소를 지닐 수 있도록


함께 차를 마셔요



오래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싶거든


차를 마셔요, 우리



뜻대로만 되지 않는 세상 일들


혼자서 만들어 내는 쓸쓸함


남이 만들어 준 근심과 상처들을


단숨에 잊을 순 없어도


노여움을 품지 않을 수 있는


용기를 배우며 함께 차를 마셔요



차를 마시는 것은


사랑을 마시는 것


기쁨을 마시는 것


기다림을 마시는 것이라고


다시 이야기하는 동안


우리가 서로의 눈빛에서 확인하는


고마운 행복이여



조용히 차를 마시는 동안


세월은 강으로 흐르고


조금씩 욕심을 버려서


더욱 맑아진 우리의 가슴속에선


어느 날 혼을 흔드는


아름다운 피리 소리가 들려올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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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봄이 오면 나는


이해인의시 봄이오면 나는 이라는 시가 너무 좋아서 올려보아요.


봄시가 생각나는 것을 보면 봄은 가까이에 와 있는듯 해요.









봄이 오면 나는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몸으로 피워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싶다


산에서 바다에서 정원에서


고운 목청 돋우는 새들의 지저귐으로


봄을 제일 먼저 느끼게 되는 나는


바쁘고 힘든 삶의 무게에도 짓눌리지 않고


가볍게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의 은빛 날개 하나를


내 영혼에 달아주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조금은 들뜨게 되는 마음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더욱 기쁘고 명랑하게


노래하는 새가 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유리창을 맑게 닦아 하늘과 나무와 연못이


잘 보이게 하고


또 하나의 창문을 마음에 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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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사랑에 관한 시모음

사랑에 대한 시는 너무 많지만 오늘은 사랑시모음 101가지 

모아 모아 둔 자료 찾아 올려 보아요. 사랑에 관한 글은 많지만

이렇게 많은 자료는 없죠.  두고 두고 방문하셔서 보세요

[사랑시]사랑에 관한 시모음

사랑시모음 101가지


 

     001.    김남조 -  가고 오지 않는 사람
     002.    신경림 -  
가난한 사랑 노래
     003.    원태연 -  
경험담
     004.    용혜원 -  
공개적인 사랑
     005.    유미성 -  
그 사람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006.    김태광 -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007.    박성준 -  
그대가 있음으로
     008.    용혜원 -  
그대의 눈빛에서
     009.    원태연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010.    유미성 -  
그림자 같은 사랑
     011.    김용택 -  
그이가 당신이예요
     012.    김미선 -  
그저 친구라는 이유로
     013.    김옥진 -  
기도
     014.    김영일 -  
기다림
     015.    유미성 -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세요
     016.    이정하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017.    용혜원 -  
꿈속이라도
     018.    이정하 -  
끝끝내
     019.    한용운 -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020.    유미성 -  
나보다 먼저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021.    이정하 -  
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022.    유미성 -  
내 사랑은
     023.    유미성 -  
내 일기의 주인공이 그대이듯
     024.    문향란 -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025.    도종환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026.    이정하 -  
내가 웃잖아요
     027.    용혜원 -  
내게 말해 주십시오
     028.    용혜원 -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029.    왕국진 -  
너는 알아야 해
     030.    김재진 -  
너를 만나고 싶다
     031.    원성스님 -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032.    장석주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033.    유미성 -  
다음 세상에서
     034.    유미성 -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035.    문은희 -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036.    이성희 -  
당신의 이름
     037.    브라우닝 -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038.    이정하 -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039.    원태연 -  
둘이 될 수 없어
     040.    원태연 -  
만들어 보기
     041.    이용채 -  
멀리 있는 사람이 가슴으로 더욱 그립다
     042.    이정하 -  
부끄러운 사랑
     043.    이풀잎 -  
사람을 찾습니다
     044.    유영석 -  
사랑 그대로의 사랑
     045.    김성만 -  
사 랑
     046.    박승우 -  
사 랑
     047.    이준호 -  
사랑고백
     048.    용혜원 -  
사랑뿐입니다
     049.    용혜원 -  
사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050.    안도현 -  
사랑은 싸우는 것
     051.    유미성 -  
사랑은 피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
     052.    용혜원 -  
사랑의 순수함을 위하여
     053.    용혜원 -  
사랑의 시인
     054.    원태연 -  
사랑의 전설
     055.    용혜원 -  
사랑의 화살
     056.    박성철 -  
사랑이 사라지면 그리움이고 말고
     057.    양현근 -  
사랑이란
     058.    김재진 -  
사랑하는 사람에게
     059.    원태연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060.    핀취즈 -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061.    박남원 -  
사랑한다는 건
     062.    김재진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063.    이정은 -  
사랑할 때는
     064.    김학주 -  
사랑할 수만 있다면
     065.    길강호 -  
'사랑해'라는 말
     066.    용혜원 -  
살아감 속에 아픔은
     067.    유미성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068.    이해인 -  
슬픈날의 편지
     069.    이용채 -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070.    유복남 -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071.    서정윤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072.    도종환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073.    맹명관 -  
오늘 그대 작은 소망이고 싶습니다
     074.    유미성 -  
오늘은 백 일입니다
     075.    유미성 -  
왜 하필 당신은
     076.    용혜원 -  
우리가 어느 사이에
     077.    이수익 -  
우울한 샹송
     078.    하이네 -  
이 깊은 상처를
     079.    원태연 -  
이런 날 만나게 해주십시요
     080.    용혜원 -  
이런 날이면
     081.    류동화 -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082.    이정하 -  
이별 노래
     083.    원태연 -  
이별역
     084.    원태연 -  
이유
     085.    원태연 -  
일기
     086.    용혜원 -  
자연스런 아름다움
     087.    마종기 -  
전화
     088.    이선명 -  
종이비행기
     089.    노희경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090.    고정희 -  
지울 수 없는 얼굴
     091.    톨스토이 -  
참 사랑
     092.    용혜원 -  
처음처럼
     093.    유미성 -  
천원짜리 러브레터
     094.    워즈워드 -  
초원의 빛
     095.    도종환 -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096.    정희성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097.    용혜원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098.    유치환 -  
행 복
     099.    문향란 -  
행복한 짝사랑
     100.    도종환 -  
혼자 사랑
     101.    용혜원 -  
혼자라고 생각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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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듣기 가사 ♣


불후의 명곡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가 다시 한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죠.

윤후아빠로 더 알려지고 있는 윤민수가 진정 가수였구나 하고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곡이라고나 할까   이 노래 다시 누군가 부르게 되면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민혜경(원곡 가수)의 노래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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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단 일 분 동안이라도 불평의 마음으로 지내지 말라.

불평의 마음을 일으키는 도가 거듭되면 

용모는 불평화하여 부은 얼굴의 표정이 습관화됨에 따라 

보기 싫은 주름살이 얼굴에 새겨진다.



육체는 주체가 아니고,

당신에게 소유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불안,질투,증오,원한,저주 등은 

인간의 마음을 얼룩 지게 한다.

따라서,용모도 얼룩이 져 

그 사람은 이내 보기 싫은 모습으로 변모한다.






불쾌한 일에 언제까지나 자기 마음을 붙잡아두어서는 안 된다.

자기 마음에 자극을 주는 감정을 항상 경계하고,

그와 같은 감정을 일으킨 원인이 되는 일들을 

마음속으로부터 버리는 것이 좋다.

너무나 생각함으로써 자잘한 일까지 튀어나오게 되는데,

그것들을 마음에서부터 떠나게 하여야 한다.






모든 악과 자잘한 마음의 피로를 빨리 버리자.

슬픈 일이 생겼어도 그것을 마음에서부터 떠나게 하라.

끈덕지게 연이어 생각 하고 있으면 

그와 같은 슬픔은 자신을 떠나지 않는다.

계속 생각 만 하면 하나의 슬픔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마음속에서 발효되어 몇십 배까지 부풀어 오르곤 한다.


슬픔은 그 사건이 일어난 그날로 족하다는 말을 기억하라.

또 한 내일에는 내일의 바람이 분다는 말을 상기하라.




- 마음에 힘이 되는 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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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글귀]누가 주인이 되어야 하나



성공글귀를 오늘 포스팅하려고 해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무언가 비법이 있을 듯 한데


그것은 생각외로 아주 간단하거든요.


누가 나의 생각에 주인이 되어야 하는 지를 알면 되거든요.


간단한 포토샵 작품 함께 올려요






[누가 주인이 되어야 하나]

 

 

 

나의 생각이 나를 다루니...


세상에 걱정과 근심이 끊이지를 않네.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세상에 걱정할 것도 근심할 일도 없네.



  

나의 생각이 나를 다루니...


세상에 미혹과 의심이 끊이지를 않네.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세상에 미혹할 것도 의심할 일도 없네.



 

 

나의 생각이 나를 다루니...


세상에 답답함과 혼란이 끊이지를 않네.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세상에 답답할 것도 없고 혼란이랄 것도 없네.



 

 

나의 생각이 나를 다루니...


세상에 불안함과 초조함이 끊이지를 않네.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세상에 불안함과 초조함이 사라지네.

 


 

나의 생각이 나를 다루니...


세상에 불평과 불만이 끊이지를 않네.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세상에 불평할 것도 불만스러운 일도 없네.



 

 

나의 생각이 나를 다루니...


세상에 욕구와 욕망이 끊이지를 않네.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세상에 욕구할 것도 욕망에 빠질 일도 없네.



 

 

나의 생각이 나를 다루니...


세상에 시기와 질투가 끊이지를 않네.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세상에 시기할 것도 질투할 일도 없네.



 

 

나의 생각이 나를 다루니...


세상에 거짓과 진실의 시비가 끊이지를 않네.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세상에 거짓과 진실의 시비가 사라지네.


 

 

나의 생각이 나를 다루니...


세상의 구속과 속박의 굴레가 끊이지를 않네.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세상의 구속과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네.


 

 

누가 주인이 되어야 하는가.


 

_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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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울리는 샹송



직접 만든 간단한 포토샵 작품 함께 올려요

가을에 어울리는 샹송이랑 어울렸으면 좋겠네요




 

1. Amadeu - Bevinda 


2. Bist Du Einsam Heut Nacht - Bobby Solo


3. Ich Hab Noch Tausend Tr Ume - Dana Winner


4. Hopeloos En Verloren - Dana Winner 


5. Mozart Symphony Number 40 - Dimitra Galani


6. Ce Soir Je Ne Dors Pas - France Gall


7. Ave Maria - Inessa Galante


 

8. Che Sara - Jimmy Fontana


9. Priere Pour Aller Au Paradis - Marie Laforet 


10. Un Jour Tu Reviendras - Mireille Mathieu


11. Libertad - Nana Mouskouri


12. Come Vorrei - Samy Goz


13. Young Love - Vicky Leand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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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노래모음 연속듣기




가을연인들


움직이는 영상을 포토샵으로 만들었어요.


부자연스럽죠???


직접 만든 포토샵 작품(필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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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국화옆에서[가을시/국화사진]


가을 국화가 웬지 아름다워 보여 서정주님의 국화옆에서

시를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가을에는 국화가 정말

예뻐보여요.   4계절 모두 국화가 만발했으면 해요.




하얀국화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서정주 국화옆에서


서정주 국화옆에서는 지금 가을이면 모두 한 번쯤은 읽어 본 시죠.


제가 포토샵으로 만든 흔들리는 국화 작품과 함께 올려보아요.


요즘 가을 국화가 너무 너무 예쁜네요....  서정주의 국화옆에서 시도 넘 넘 좋네요.


서정주 국화옆에서, 서정주 [가을시]





국화옆에서


서정주 詩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국화옆에서 시 이해하기]


이 시는 국화 한 송이를 통해서 느끼는 생명의 신비와 그 꽃이 피어나기까지의 


우주 삼라 만상의 협동 과정을 불교적 인연설에 상상력의 뿌리를 두고 형상화한 


작품이다. 특히 3연에서 국화는 시적 화자의 '누님'으로 비유되고 있다. 그런데


 인고와 방황의 젊은 날을 거치고 난 후의 성숙한 중년 여성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또 그를 거울 앞에 서게 함으로써 자아 성찰과 자기 확인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소쩍새의 울음(봄)'과 '천둥 소리(여름)' 그리고 '무서리(늦가을)' 등이 


국화의 개화에 참여하는 전 우주의 협동 과정이 시인의 '불면'과 짝을 이루어

 

생명의 신비를 탄생케 하는 장면은 이 시인의 뛰어난 상상력을 느끼게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결국 피어난 국화는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다. 


그 꽃의 모습은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 곧 소쩍새가 울고 천둥이 치고 


무서리가 내린 과거의 시간으로부터 돌아와 지난날을 자성(自省)해 보는 


누님 같은 꽃이다. 따라서, 국화는 성숙한 작기 인식을 표상하는 


시적 상관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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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어울리는 시"커피 한 잔의 여유"



포토샵으로 만든 작품이예요... 머리가 흔들리는 것이 조금은 부자연스럽지만


이쁘게 보아주세요... 커피에 어울리는 시 "커피한 잔의 여유"라는


시도 함께 올리니 읽어보세요... 시는 제 작품이 아니랍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


         -김인숙님-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커피 한잔을 앞에 놓으면


차분해지지고 행복해지는 시간




그 한잔의 시간과 여유


바쁜 일과 중에도


쉼을 얻기 위해


찾는 여유 커피 한 잔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만남도


멀리 사는 친구


반가운 방문에도


식사 후 마시는 


커피 한잔의 대화와 즐거움




너 나 할 것 없이


많이 찾는 커피의 매력은


커피의 맛도 맛이지만


그 한잔의 여유와 즐거운 대화




그것이 매력이 아닐까


국산차는 국산차대로


건강을 위해 마시고


커피는 몸에 나쁘지 않을 만큼


즐기는거 권하고 싶다




그 한 잔이 소박한 사람들에게


가져다주 는 작은 행복이며


삶의 여유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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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효과내기,포토샵 액자만들기


포토샵 효과내기,포토샵 액자만들기 해 보았는데 사진이 예뻐서


제 작품도 좋아보이죠... 잘 찍은 사진은 좋은 작품을 만드는


지름길이죠.  포토샵으로 만든 물방울 효과와 액자 만들었어요.


별로 어렵진 않은데 요즘 사진편집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포토샵을 강의하라는 요청이 많내요...


사실 요즘 영상제작반 운영을 어떻게 개선할까 생각중인데


내년엔 스마트폰교육이랑,포토샵교육 등...


수강생이 원하는 강의 패턴으로 싹 바꾸려고해요.


다리가 아직 회복이 안되서 사실 생각할 여유는 많지 않고


티스토리와 블로그에 이것 저것 올려보는 것으로


컴퓨터 작업하고 있내요...


[포토샵 효과내기,포토샵 액자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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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사진,소녀시대 넘넘 사진 예뻐요



소녀시대는 너무 예쁜 소녀들이 많아요. 이런 소녀시대를 예쁘게


꾸며 보았어요.  모든 소녀를 꾸미고 싶지만 2명만 꾸며 받어요.


이전에 만든 것이라 지금 올리기엔 계절에 맞지 않지만


시간이 되면 가을 분위기 소녀시대 사진 올려 볼께요.


포토샵으로 만든 소녀시대 예쁘죠..... 소녀시대를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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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노래,장나라 사진


장나라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죠. 요즘은 나오지 않아서 예전에 부른


노래 올려보내요. 아래 사진은 제가 디자인한 장나라 사진인데


장나라가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귀엽고 깝찍한 모습이 아직도


여전한 장나라를 응원합니다. 장나라 노래랑,장나라 사진 예쁘게


봐주세요.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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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사진합성하기


포토샵으로 사진을 합성했고,배경은 직접 디자인했어요.


이전에 만든 작품 이번에 모두 올려보려고요.


이쁜 모델이라 제 작품 허술하지만 잘 보아주세요.


포토샵 사진 합성하기 요즘 수강생들이 해달라고


졸라서 다음 분기엔 포토샵 강의도 겸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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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여유,커피 한잔의 행복


아침에 커피 한 잔 타서 먹으면서 힘들었던 일주일을 잊어보내요.


이렇게 조용한 아침시간에는 정말 컴퓨터하기 넘 좋아요.


커피 한 잔의 여유,커피 한 잔의 행복 이란 말이 절로 나오내요.


이전에 만든 포샵작품 올리면서 향긋한 커피향 맡아보내요.


힘들때 여유없을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여유로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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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듣기


이전에 만든 김태희 포샵작품이랑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듣기 올려보내요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김태희의 인기는 줄어들지 않아요.


김태희의 작품중에 사랑에 살다는 넘 잘 보았던 드라마예요.


이 노래 부른 임재범과 김태희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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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으로 만드는 CD 디자인


이전에 만든 포토샵으로 만든  CD 디자인 올려보아요.


요즘은 이전에 만든 작품만 올리고 있내요.


포토샵을 열심히 공부할 때는 이런 작품 참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엔 너무 바빠서 만들 틈이 없어요...


교통사고로 다친 다리가 회복되면 이전보다


더 많이 활동하려고요.... 열심히 작품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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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도브 광고)



도브 광고인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상이라 올려 보내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나, 보다 남들은 더 나를 아름답게 본다는 이야기를

화가의 2개의 사진을 통해 감동적으로 만든 영상이군요.


나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되새겨보내요.[여자버전]

하지만 아래 남자버전은 그 반대랍니다.


내가 생각한 나 보다 내가 훨씬 아름답지 않을 수도 있겠죠[남자버전]

그러나 1번째 영상처럼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다른 사람이 나를 더 아름답게 생각하도록 나를 아름답게 가꾸어야죠.

보이는 나보다 내면의 내가 아름다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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