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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꽃시]김춘수- 꽃


김춘수의 꽃은 너무나 유명한 시라고 알고 있다.

김춘수라는 시인만 이야기 하여도 그의 시 

꽃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여름이고 주위는 온 천지가 꽃으로 덮혀 있다.

오늘은 김춘수 꽃 이 시가 자꾸 생각난다.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보았을 김춘수 꽃

다시 읽어보니 너무 아름다운 시 같다.


[한국의 명시]김춘수- 꽃,김춘수의 대표시


김춘수 꽃



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와서 꽃이되었다


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싶다


나는 그에게 그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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