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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칫솔질 방법,올바른 양치법,건강한 양치질


우리는 하루에 세번 양치질,치솔질을 한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올바른 양치법,건강한 양치질이

과연 어떤 것인 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올바른 칫솔질, 올바른 양치법을 알아보고 실천해야 겠어요.


건강한 치아 양치질에 관한 상식

 

예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의 하나로 꼽혔다. 구강 건강이 음식물을 섭취해 온 몸에 영양분을 

전달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 치아 건강의 시작인 양치질에 관한 몇 가지 상식을 살펴봤다.

 



 

■ 치약에 물 묻히면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양치질을 할 때 치약에 ‘물’을 묻혀 사용한다. 거품이 잘 나서 양치하기 쉽고 더 깨끗하게 

닦이는 기분 때문이다.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다시 물을 적시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치약에는 ‘연마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연마제’는 치아의 광택을 유지하고 건강해보이게 하는 

미백제의 역할을 한다. 이 연마제에 물이 닿을 경우에는 치약이 희석돼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

 

한 치과 전문의는 “상당 수 사람들이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 뻑뻑하다는 이유로 물을 적시는데 바람직 

하지 않다”면서 “치약을 바르고 물을 묻히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세척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 양치는 하루 3번이 아닌 ‘4번’이 바람직

식품의약품 안전청과 대한치과 의사협회가 2007년 발간한 책자에 따르면 이는 식사 후와 취침 전인 

하루 4 번에 걸쳐 각각 3분씩 닦는 게 좋다. 특히 취침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

한 치과 전문의는 “충치예방을 위해 칫솔질은 식사 후와 취침 전에 해야 한다”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칫솔질하는 것보다는 식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 칫솔질도 순서가 있다?

충치예방의 기본인 칫솔질에도 순서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서에 상관없이 무심코 이를 닦는다. 

칫솔질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닦기 편한 곳보다는 닦기 불편해서 평소 잘 안 닦는 곳을 먼저 닦는 것이 좋다.

예컨대 상대적으로 뺨 쪽보다는 혀 쪽이 닦기 어려우므로 혀 쪽 어금니부터 닦는다. 마지막으로 씹는 

면을 닦는 습관을 들인다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치실은 틈틈이 사용

치실 사용의 필요성에 대해 치과 전문의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치실은 자기 전 

반드시 1번은 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로는 충분히 제거하지 못한 음식 찌꺼기가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치실이 치아를 벌어지게 한다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치실은 치아 사이를 통과할 때 얇게 퍼지며 

실이 통과하므로 치아 틈새를 벌리지 않는다. 오히려 음식 찌꺼기와 치태를 잡아 없애는 역할을 한다.



■올바른 양치법 - 3.3.3법칙 

다들 3.3.3 법칙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된다. 맞습니다. 하루에 3번 양치를 하되, 식후 3분 안에 

3분동안 양치질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3분 안에 양치를 해야하는 이유는 음식을 섭취한 뒤 

3분이라는 시간 동안 세균이 활동하게 된다 이 세균은 치아 사이의 음식물을 먹으면서 생식하기 때문에

세균의 번식을 막기 위하여 식후 바로 양치를 해야 한다.

 

올바른 양치법 - 양치 후 10번 이상 행구기  

많은 사람들이 양치는 열심히 하였는데 기껏 입 안을 행굴 때에는 3번에서 4번 정도 아주 적게 입을 

행구어 준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입을 덜 행굴 수록 치약 냄새가 나서

향기가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입을 덜 행구어줄 경우 입냄새가 양치질을 

하기 전보다 많이 나게된다는 사실 아셨나요? 실제로도 실험을 통해서 밝혀졌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항상 입을 10번 이상 행구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올바른 양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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