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습관 | 늙고 싶지 않다면, 오래살고 싶다면, 하버드 의대가 입증한 늙지 않는 습관, 노화의 종말

늙지 않는 습관

장수습관 | 늙고 싶지 않다면, 오래살고 싶다면, 하버드 의대가 입증한 늙지 않는 습관, 노화의 종말

최근 장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실제로 장수식품, 장수비법, 장수습관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시는 분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장수에 관한 영상을 만들면서 찾다가 하버드 의대가 입증한 늙지 않는 습관에 대한 책에 관신을 갖게 되었고 그 중에서 저도 실천 가능한 세가지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보시고 건강한 장수 하시기 바랍니다.    하버드 의대 데이비드 싱크레오 박사의 노화의 종말 책에 근거한 영상 제작입니다.

 

늙고 싶지 않다면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누구에게나 노화는 찾아온다.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름이 생기고, 신체기능이 조금씩 저하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노화는 누구에게나 반갑지 않은 현상이다. 영원히 20대의 체력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노화를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WvpuOBtW2m4

1. 몸을 차갑게 하세요
우리의 몸은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쓴다. 그러나 많은 에너지를 쓸수록 장수 유전자는 발달합니다.  2006년 캘리포니아의 스크립스 연구소에서는 체온이 정상보다 0.5도 낮은 생쥐를 만들었다. 그 결과 암컷의 수명은 20%, 수컷의 수명은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춥게 지내면 갈색 지방의 양도 늘릴 수 있습니다.. 갈색 지방은 미토콘드리아가 풍부한 조직으로, 장수와 상당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갈색 지방이 풍부한 생쥐를 하루 3시간씩 추위에 노출하자, 당뇨·비만·알츠하이머 발병률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2. 노화를 늦추는 물질을 섭취하세요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노화를 지연시키는 물질은 존재한다. 최초 발견된 물질은 열매의 색깔을 만드는 ‘피세틴’으로, 노화 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옻나무에 들어 있는 ‘부테인’과 적포도주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 역시 노화 세포를 없애고 DNA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하버드 의대 연구진은 아보카도, 브로콜리, 양배추 등에 들어 있는 ‘NMN’이라는 물질을 발견했는데, 동물에게 이 물질이 섞인 음료를 먹이자 단식을 하거나 많은 운동을 했을 때와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 역시 ‘NMN’이 콩팥 손상, 신경 퇴행, 미토콘드리아 질환 등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앞으로도 이 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3. 열량을 제한하세요
그리스 이카리아섬 주민의 1/3은 90년 넘게 사는데, 이 섬의 고령자들은 종교 교리에 따라 한 해 중 절반 이상을 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장수촌인 중국 바마야오족자치현 주민들도 보통 사람들보다 소량의 식사를 한다고 한다. 단식 또는 소식이 장수와 관련이 깊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실험 참가자들에게 정상적인 식사를 하다가, 매달 5일씩만 매우 제한적인 식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3개월 후 이들은 체중과 체지방이 줄었으며, 혈압 또한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주기적인 열량 제한은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심장병·당뇨·뇌졸중·암을 억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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